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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많은 식당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매출이 줄어들고 물가가 오르면서 폐업하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이런 상황에서 소고기 가게를 운영하며 생존 전략을 세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우선 이번 시간에는 우대갈비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우대갈비
    극한직업-우대갈비

     

    오늘 소개할 우대갈비 전문점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우대갈비 전문점

     

     

    우대갈비 전문점은 120종의 소 부위 중에서도 특히 우대갈비만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식당은 갈비뼈 모양을 그대로 살려 만든 우대갈비만을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이유는 여러 부위를 판매하면 소비자에게 기억에 남기 어려워서 한 부위에 집중하기고 있는 것입니다.

     

     

    우대갈비를 조리하는 방법은 특별합니다. 맛있는 6~8번 갈비를 사용해서 1차로 연탄에 초벌 구운 후 2차로 짚불에서 구워냅니다. 이렇게 하면 더욱 진한 불향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이 식당은 순간 화력이 1000도까지 올라가는 짚을 사용합니다. 짚은 짧은 시간에 육즙을 가두고 볏짚의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짚을 사용하면 연기가 많이 나고 불 조절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어 우대갈비를 굽기 까다롭습니다.

     

     

    가게 입구에서 고기가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보면 지나가는 사람들도 궁금해져서 들어오게 됩니다. 1000도의 뜨거운 불 앞에서 한눈 팔지 않고 우대갈비를 구워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식당을 함께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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